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오늘 그 막을 내린다. 결승전을 갖는 나라는 한국과 개최국 호주이다. 호주는 아시안컵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국이었고, 한국은 여러 가지 불안요소로 인해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벌써 주전선수들인 이청용과 구자철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7년만에 한국은 결승전에 올랐고, 55년만에 아시아 최정상 고지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국은 지금까지 무실점이다. 과연 이 무실점의 신화를 이어가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지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별경기에서 한국은 호주를 1:0으로 이겼다. 이때 호주는 공격의 핵들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다. 호주 또한 최고의 정예 선수를 내보내 우승하고자 한다. 오늘 경기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특히 차두리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선수로서 은퇴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를 위해 우승컵을 들어올려야겠다는 벅찬 희망과 심리적 부담이 교차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4강전 경기를 아래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응원하면서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은 헬싱키 시간대이다. 한국 시간대는 저녁 6시에서 8시이다.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리투아니아와 한국이 겨룰 경우는 지극히 드물자. 오늘 두 나라가 만난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농구선수권대회다.
현재 한국은 앙골라, 호주,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모두 져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멕시코, 앙골라를 이기고, 호주에 져서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16년 동안 세계무대에 나가지 못했다. 반면 리투아니아는 1998년 이후 3차례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했고, 2010년 3위에 올랐다. 유럽선수권대회는 12차례 출전했고, 1937, 1939, 2003년 우승했다. 올림픽은 6차례 출전했고, 1992, 1996, 2000년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리투아니아는 국제무대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누가 이길 지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있지만, 스포츠 경기에는 늘 변수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 세계적인 강팀을 만나는 한국이 실력껏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
아쉽게도 한국이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하지 못했다. 마무리되었고 이제 마음 편하게 좋아하는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조별 경기가 끝났고, 이제 우승컵을 향해 16강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그 첫 번째 경기일에 공교롭게도 모두 남미 국가들이다.
16강에 진출한 남미 국가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로 5개국이다. 아시아 국가들이 줄줄이 떨어진 것에 비하면 정말 초강세이다.
먼저 브라질과 칠레 경기이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독일의 토마스 뮐러과 함께 4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와 있다.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브라질이 칠레를 맞아 어떤 결과를 얻을 지 주목된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 http://www.metromatinee.com/
* 브라질 대 칠레 시뮬레이션 경기http://soldoutfootballtickets.blogspot.com/
두 번째 경기는 콜롬비아와 우루과이 경기이다.
우루과이의 주전 공격수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는 조별 경기 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물었다. 16강 반열에 올리는 데 기여했지만 "핵이빨"로 인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 활동 금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그가 없는 우루구아이 경기는 어떨까......
한국 방송사의 인터넷 중계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만 시청 가능하다"라는 문구에 따라 해외에서 쉽게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아래 해외 인터넷 사이트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앞서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이 열린다. 박승희 (2조), 심석희 (4조), 김아랑 (5조) 선수가 출전한다. 1000m 예선에 바로 이어서 오후 7시 15분부터 남자 500m 예선이 열린다. 박세영 (1조), 이한빈 (3조)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컬링(Curling)이다. 그 동안 유로스포츠 TV 채널 등에서 걸링이 중계되면 그냥 리모컨으로 다른 채널을 돌렸다.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 중계를 보니 점점 그 매력에 빨려들어갔다.
한국은 처음으로 올림픽 컬링 무대를 밟았다. 1차전에서 일본을 이겼고, 2차전에서 스위스(세계 4위)에 졌고, 3차전에서 스웨덴(세계 1위)에 졌다. 4차전에서 러시아을 꺾어 4강행의 불씨를 살렸지만, 5차전에서 중국에 큰 점수차이로 지고 말았다. 6전 영국과의 경기에서도 패했다.
여자 1500m 예선에는 심석희 (1조), 조해리 (3조, 부상을 입은 박승희 대신 투입), 김아랑 (6조) 선수가 출전한다. 1500m는 500m나 1000m와 달리 6명이 함께 레이스를 펼치고 예선을 통과하면 바로 준결승에 진출한다. 박승희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세계 최강 심석희가 출전해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