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2. 10. 13. 06:16

동물의 왕은 사자이다. 

그렇다면 사자 가족 중 진짜 지배자는 누구일까? 


누리꾼들 사이에 익히 알려진 사자 가족 사진을 보면 그 답이 쉽게 나온다.


아버지 숫사자가 자기 꼬리를 문 새끼 사자를 혼내주려고 하자 어머니 암사자가 등장해 나무란다.

어머니 암사자의 질책에 맥없이 고개 숙인 아버지 숫사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진정한 동물의 왕은 바로 어머니 암사자! 

이런 장면이 어디 사자 가족에만 국한될까? 

종종 우리 집에도 일어난다. ㅎㅎㅎ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 10. 2. 07:17

최근 세계 각국의 왕들이 살고 있는 집들을 모아 놓은 한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여전히 왕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어떤 집에 살고 있을까? 한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아래 소개한다. (사진출처: http://www.linkinn.com/_Where_Contemporary_Kings_and_Queens_Reside)

1.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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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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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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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루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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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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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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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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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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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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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레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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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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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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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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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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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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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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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스와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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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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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왕궁에 살고 싶으세요? 아무래도 가족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있는 지금의 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이겠지요......

* 관련글:
 
외국 방문에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탄 대통령
               일본 왕 앞에 고개 숙임과 눈 마주침 악수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 3. 21. 09:10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다.
이렇게 봄이 왔건만 리투아니아의 오늘 날씨는
여전히 0도 밑을 맴돌고 있다.
 
지난 2월 하순 겨울철 마지막 행사로 열린
"얼음 바로크" 축제와 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단지 그 동안 몇 차례 영상의 날씨로 눈들이 녹았을 뿐이다.

그때 축제에 모인 사람들에게
중세시대 유럽 왕에게 인사하는 법과 사죄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담은 영상을 아래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의 "상감마마, 황공하옵기를......" 장면과 비교된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