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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320만명 면적이 6만5천 평방킬로미터인 리투아니아는 인구밀도가 평방킬로미터당 53명이다. 국도를 벗어나면 아직도 비포장도로가 흔하다. 하지만 사토가 많아 비가 오면 물이 잘 빠진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비가 온 뒤 비포장도로 흙탕 속에서 골탕을 먹은 자동차 사진이 관심을 끈다. 과연 사진 속에는 몇 대의 자동차가 보일까? 뒤에 보이는 하얀 자동차와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자동차, 이렇게 2대는 확실하다. 그렇다면 정말 2대뿐일까? [사진출처 | image source link]
하지만 진흙길에 감쳐진 차가 한 대가 더 있다.
바로 앞차가 지나가면서 뿌려준 진흙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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