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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양 고전의 정수로 널리 알려진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사상가 홍자성이 인간의 삶과 처세 및 수양에 대해 짧은 경구 형식으로 남긴 책이다.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은 시대와 문화를 넘어 지난 400여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통찰을 전한다.
이 책은 원문(한문과 한자 독음), 한국어 번역 그리고 국제어 에스페란토 번역을 함께 수록한 삼중언어 대역본이다. 독자는 세 언어의 구조와 의미를 직접 비교하면서 읽는 과정 속에서 고전의 의미를 다층적으로 이해할 뿐만 아니라 언어 간의 미묘한 표현 차이와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 번역은 원문의 간결한 사유와 절제된 문체를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에스페란토 번역은 고전을 세계 공통어의 시선에서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동서양 사유의 만남을 보여준다. 『채근담』을 원문과 함께 깊이 있게 읽고자 하는 독자, 언어 간 비교를 통해 고전을 새롭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 그리고 문화 간 교류와 다언어 학습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적합한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홍자성(洪自誠, Hong Zicheng)
중국 명나라 말기의 문인으로, 『채근담』을 통해 인간의 도리와 삶의 지혜를 간결한 문장으로 전한 사상가이다. 그의 글은 유가·도가·불가의 사상을 아우르며, 세속과 초탈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절제된 문체와 응축된 사유는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히며 동아시아 사유 전통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 역자 최대석(崔大錫, Choe Taesok)
유럽 리투아니아에서 거주하며 자유기고가이자 에스페란토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럽의 중앙, 리투아니아』의 저자이며, 원불교 교서, 『금강경』, 『수심결』을 비롯한 여러 불교 경전을 에스페란토로 번역하였다. 본 번역은 고전의 원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 언어 환경 속에서 그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듬는 데 주력하였다.
요약:
이 『채근담』 삼중언어 대역본은 동양의 고전적 지혜를 원문(한문·독음), 한국어, 에스페란토라는 세 언어의 결로 엮어낸 판본이다. 홍자성이 전하는 삶의 도리와 처세의 철학을 각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비교하며 읽음으로써 독자는 동양 사유의 깊이를 더욱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 도서는 언어 간 교차적 대조를 통해 고전을 새롭게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인문학적 길잡이가 되며, 언어 학습과 문화 간 교류를 동시에 지향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1. 책제목: 菜根譚 · 채근담 La Legomradika Diskurso
2. 부제: 중국어·한국어·에스페란토 대역본
3. 저자와 역자: 원저: 홍자성, 번역: 최대석
4. 출판사명: 한국에스페란토협회
5. 쪽수: 369쪽
6. 크기: 150mm x 222mm
7. ISBN: 978-89-87281-05-6
책구입 방법: 출판사 한국에스페란토협회에서 구입이 가능
1) 메일로 구입 의사를 알린다 kea@esperanto.or.kr
2) 구입 확인 메일을 받는다
3) 책값 2만원과 송료 3000원을 보낸다 (정가는 3만원이지만 할인가 2만원)
4) 디지털 인쇄된 책을 받는다
G마켓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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