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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에 접해 있는 리투아니아 최대 여름휴양지인
팔랑가에 갈 때마다 찾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생맥주를 직접 만들어 파는 식당이다.
20십년 전 이 식당을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건물 하나에 생맥주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형식당으로 호텔까지 겸하고 있다.
마을 속의 마을을 보는 것 같다.
특히 이 집의 쓰레기통은 참 일품이다.
바로 나무기둥 속을 파내고 가운데를 막아서 반은 꽃화분으로 반은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고 있다.
* 관련글: 발트해 호박 속에 담긴 4천만년전 곤충들
팔랑가에 갈 때마다 찾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생맥주를 직접 만들어 파는 식당이다.
20십년 전 이 식당을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건물 하나에 생맥주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형식당으로 호텔까지 겸하고 있다.
마을 속의 마을을 보는 것 같다.
특히 이 집의 쓰레기통은 참 일품이다.
바로 나무기둥 속을 파내고 가운데를 막아서 반은 꽃화분으로 반은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고 있다.
* 관련글: 발트해 호박 속에 담긴 4천만년전 곤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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