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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4학년생 딸아이의 아침식사는 아주 간단하다. 등교하기 전 음료수를 마시면서 빵에다가 버터를 발라서 먹는다. 샌드위치 내용물이 너무 빈약하다. 어릴 때부터 먹는 습관이라 다른 내용물을 넣어서 먹는 것이 오히려 맛이 없다고 한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대개 아침식사로 버터 바른 빵과 훈제된 소시지, 그리고 야채로 오이나 토마토를 먹는다.
4각 버터 통채를 빵조각에 올려놓은 황당한 방법이지만,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러시아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샌드위치 만드는 동영상이다. 1초만에 어떻게 샌드위치를 만들까이다. 버터를 빵에 바르는 데 사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재미삼아 그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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