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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약 25km 떨어진 트라카이에서 한국 교민들 야유회가 열렸다, 그때 우연히 처음 본 화초가 있었다. 이 화초는 신기하게도 3층으로 되어 있는 꽃의 색깔이 각기 달랐다. 밑에는 주홍색, 중간에는 노란색, 위에는 보라색을 띄고 있었다.
꽃이 3층, 색깔이 각각 다른 화초
당시는 비가 오고 안옴을 연속하던 터라 그렇게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다. 최근 리투아니아 시골에 있는 한 숲을 다녀왔다. 이 숲에서 트라카이에서 본 화초 군락지를 보게 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꽃줄기에 있는 초록색 잎이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보라색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윗부분에 있는 줄기의 잎은 마치 하나의 꽃을 연상시킨다. 주홍색, 노란색, 노란색 꽃이 층층이 구성된 이 화초는 자연의 신비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 관련글: 신기하고 예쁜 쌍둥이(?) 동물들
꽃이 3층, 색깔이 각각 다른 화초
당시는 비가 오고 안옴을 연속하던 터라 그렇게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다. 최근 리투아니아 시골에 있는 한 숲을 다녀왔다. 이 숲에서 트라카이에서 본 화초 군락지를 보게 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꽃줄기에 있는 초록색 잎이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보라색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윗부분에 있는 줄기의 잎은 마치 하나의 꽃을 연상시킨다. 주홍색, 노란색, 노란색 꽃이 층층이 구성된 이 화초는 자연의 신비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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