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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다. 이제 양 기운이 점점 쇠하고, 음 기운이 점점 왕성해지는 시기이다. 옛날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이 날 짚으로 만든 염소상을 태우면서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고 다음 해의 풍년을 기원했다.
올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엔 9월 25일 국제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벨로루시, 리투아니아의 폭죽 전문가들이 모여 밤 하늘을 불꽃으로 아름답게 물들였다. 이 날 창 밖으로 바라본 불꽃놀이를 아래 영상에 담아보았다.
행사가 열리는 곳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어서 아파트의 발코니 창문을 통해 지켜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마치 밤 하늘에 그려지고 있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했다.
* 관련글: 빌뉴스, 2009년 유럽 문화수도 (영상)
추분에 환상적인 짚조각상 불태우기 (영상)
올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엔 9월 25일 국제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벨로루시, 리투아니아의 폭죽 전문가들이 모여 밤 하늘을 불꽃으로 아름답게 물들였다. 이 날 창 밖으로 바라본 불꽃놀이를 아래 영상에 담아보았다.
행사가 열리는 곳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어서 아파트의 발코니 창문을 통해 지켜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마치 밤 하늘에 그려지고 있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했다.
* 관련글: 빌뉴스, 2009년 유럽 문화수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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