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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구시가지 359헥타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1천500여개 건물이 거리와 골목길, 뜰로 연결되어 있다. 주된 거리에서 벗어난 한 골목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의 이름은 '문학인'이다.
빌뉴스 예술인들은 이 거리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리투아니아의 문학인들과 문학사를 담은 조각품을 만들어 거리의 담벼락에 붙이는 것이었다. 이 조각품들은 리투아니아 유명 문학인들이나 이들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지난 여름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 올린다.
빌뉴스 예술인들은 이 거리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리투아니아의 문학인들과 문학사를 담은 조각품을 만들어 거리의 담벼락에 붙이는 것이었다. 이 조각품들은 리투아니아 유명 문학인들이나 이들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지난 여름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 올린다.
이 담벼락 조각품들을 구경하기 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고 있다. 담벼락 문학조각품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주된 거리에 파묻힌 골목길을 널리 드러내는 데 크게 한몫했다. 거리 이름에 딱 어울리는 볼거리를 만든 예술인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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