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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의하면 리투아니아 가정의 반정도가 자녀 교육을 위해 체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서 일전에 만난 빌뉴스의 한 초등학교 교감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학교에서의 체벌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집안에서 자녀들의 잘못된 행실로 인해 화가 난 부모가 쉽게 자신의 손발로 아이들을 때릴 수 있지만, 리투아니아 부모들은 의외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살면서 지켜보았다. 이들은 회초리도 아니고 주로 혁대를 사용해 엉덩이를 때린다. ▲ 혁대 버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리투아니아
지난 해 11월 리투아니아의 "책임 있게 키우자"(Augink atsakingai) 사회단체가 가정에서 체벌추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혁대 버리기 운동을 벌렸다. 이 단체는 리투아니아 전역의 주요도시를 찾아가 이 운동에 참가하는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혁대를 모았다. (아래 영상을 참조하세요)
이 단체는 이렇게 모은 3000여개의 혁대로 예술인들이 작품을 만들어 다시 한 번 체벌교육 청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체벌상징의 혁대 버리기 운동이 좋은 성과를 맺기를 기대한다.
얼마 전 교사인 한 지인은 인격모독과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한 학생의 지나친 언행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주위에 지켜보는 학생들이 없는 틈을 타서 그 학생의 엉덩이에 발길질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말 체벌이 어쩔 수 없을 경우 첫째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것, 둘째 반드시 흔적이 거의 남지 남는 엉덩이를 노릴 것을 동료들에게 조언했다고 한다.
한편 집안에서 자녀들의 잘못된 행실로 인해 화가 난 부모가 쉽게 자신의 손발로 아이들을 때릴 수 있지만, 리투아니아 부모들은 의외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살면서 지켜보았다. 이들은 회초리도 아니고 주로 혁대를 사용해 엉덩이를 때린다. ▲ 혁대 버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리투아니아
지난 해 11월 리투아니아의 "책임 있게 키우자"(Augink atsakingai) 사회단체가 가정에서 체벌추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혁대 버리기 운동을 벌렸다. 이 단체는 리투아니아 전역의 주요도시를 찾아가 이 운동에 참가하는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혁대를 모았다. (아래 영상을 참조하세요)
이 단체는 이렇게 모은 3000여개의 혁대로 예술인들이 작품을 만들어 다시 한 번 체벌교육 청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체벌상징의 혁대 버리기 운동이 좋은 성과를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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