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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6일 폭풍에 견디지 못하고 거대한 화물선 "브레멘"(Bremen)이 프랑스 해변으로 밀려났다. 이렇게 해변으로 떠밀려난 화물선의 최후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시 바다로 돌아갔을까......
바닥이 모래 안으로 푹 빠진 화물선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기란 불가능한 일로 판단했는지 결국 화물선의 최후는 산산히 뜯기고 말았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바닥이 모래 안으로 푹 빠진 화물선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기란 불가능한 일로 판단했는지 결국 화물선의 최후는 산산히 뜯기고 말았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폭풍으로 한 순간에 고철이 되어버린 거대한 화물선의 운명이 참으로 안타깝다. 사람의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많으니 어찌 주의하지 않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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