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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리투아니아 가족의 날 행사를 맞아 리투아니아 야외 민속박물관 룸쉬쉬케스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장에 이상한 패션을 하고 돌아다니는 예쁜 대학생을 만났다. 카우나스 영림 대학을 다니는 학생으로 대학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옷을 입고 있었다.
이 여대생이 입은 옷은 바로 자작나무 껍질과 꽃으로 만든 옷이었다. 이 대학이 무료로 제공한 자작나무 수액을 마시니 더운 날씨에 갈증이 말끔히 해소되었다. 아래 영상 속 분수는 리투아니아 전통 우물에 영감을 얻어서 이 대학 학생들이 만든 것이다.
자작나무 껍질 옷을 보고 있자니, 청소년 시절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시를 써보곤 했던 때가 떠올랐다.
* 최근글: 영국식 외국어로 돌아온 러시아어
이 여대생이 입은 옷은 바로 자작나무 껍질과 꽃으로 만든 옷이었다. 이 대학이 무료로 제공한 자작나무 수액을 마시니 더운 날씨에 갈증이 말끔히 해소되었다. 아래 영상 속 분수는 리투아니아 전통 우물에 영감을 얻어서 이 대학 학생들이 만든 것이다.
자작나무 껍질 옷을 보고 있자니, 청소년 시절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시를 써보곤 했던 때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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