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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작은 도시에 일어난 일이다.
아무 것도 일어나니 않는 한적한 광장이다.
이 광장 가운데 단추 하나를 놓았다.
그리고 "드라마를 더하려면 눌러라"라는 안내문을 달아놓았다.
누군가가 단추를 누르기를 기다렸다.
이는 텔레비전 채널 'TNT'를 광고하기 위해 설정된 상황극이다. 역시 광고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참으로 탁월한 것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동영상이다.
그리고 "드라마를 더하려면 눌러라"라는 안내문을 달아놓았다.
누군가가 단추를 누르기를 기다렸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한 사람이 단추를 드디어 눌렀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영화 속 장면이 실제 눈 앞에서 펼쳐졌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영화 속 장면이 실제 눈 앞에서 펼쳐졌다.
무엇을 노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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