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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독일의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처였다. 부진한 루니가 이를 갈고 기다렸던 경기였다. 하지만 결과는 4:1이라는 큰 점수차로 잉글랜드가 지고 말았다.
축구 경기를 지켜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분위기가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잉글랜드와 독일 누가 이기든 상관은 없지만, 이날 경기의 단연 촛점은 바로 오심이었다. 1: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잉글랜드의 램퍼드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이 공은 골대를 맞고 골라인 안 쪽으로 떨어져 나왔다. 분명히 안 쪽으로 떨어졌는데 주심은 노골을 선언했다. 조금 전 영국에 살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아래 사진 한 장을 전해받았다.
저 슛팅이 골이 아닌 이유는 골라인의 직선이 갑자기 곡선으로 변했기 때문에......
자동인식 센서가 설치되어 공이 골라인 안 쪽으로 들어와 골이 되면 그물망이 번쩍번쩍 빛나고 축하 팡파레를 울려주는 방법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다.
잉글랜드-독일 경기의 명백한 오심을 보니 한국-우루과이 경기에서 에딘슨 카바니가 고의적으로 기성용 발을 밟는 장면이 떠올랐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벌어진 확실한 파울 상황이었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불지 않았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부부젤라의 소음만큼 오심의 소음도 크다.
* 최근글: 부부젤라 소리에 놀란 개의 황당한 반응
지구촌 후끈, 열혈 여성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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