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0. 7. 12. 07:00

유동인구나 휴양객,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에 위치한 식당은 많은 손님들로 붐빈다. 일전에 찾아간 식당은 도심에서 벗어났지만 그 많은 식탁들이 손님들로 넘쳐났다. 바로 옆에서는 강물이 흐로고 숲이 우거져 피서하기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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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에서 벗어나 강가에 있는 벨몬타스 식당, 갈 때마다 늘 손님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런 곳을 벗어난 지역의 식당들에게 여름철은 그야말로 버티기 어려울 기간이다. 낮이 긴 여름철 조금만 날씨가 좋다면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호수나 강, 텃밭별장으로 줄행랑을 친다. 아래의 안내문이 바로 여름철 식당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 있음을 쉽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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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주중, 주말
매일
모든 음식
25% 할인
5월 1일 - 8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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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