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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Vilnius) 중심가를 동서로 가르는 강이 있다. 바로 네리스(Neris) 강이다. 이 강 위엔느 여러 개의 다리가 있다. 이 중 오래된 다리 중 하나가 녹색교(Žaliasis Tiltas)이다. 최초의 1386년 지어졌고, 1739년부터 녹색교로 불리어졌다. 1944년 독일군이 폭파했다. 지금의 다리는 1952년에 세워진 다리이다.
이 다리 밑부분에 귀걸이를 걸어서 장식을 해놓았다. 다리는 주로 실용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예술가의 착안으로 이렇게 귀걸이 장식까지 하게 되었다. 귀걸이를 한 다리의 모습을 최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귀걸이 달린 이 특이한 다리가 새로운 빌뉴스의 명물로 자리잡을 지 기대된다.
* 최근글: 이럴 때 아들과 딸에 대한 엄마들의 생각 차이
이 다리 밑부분에 귀걸이를 걸어서 장식을 해놓았다. 다리는 주로 실용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예술가의 착안으로 이렇게 귀걸이 장식까지 하게 되었다. 귀걸이를 한 다리의 모습을 최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귀걸이 달린 이 특이한 다리가 새로운 빌뉴스의 명물로 자리잡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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