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08. 6. 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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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빌뉴스엔 매년 5월 마지막 주 구시가지 뜰이나 공원은 춤과 노래로 가득 찬다. 바로 국제 민속 축제 "스캄바 스캄바 캉클레이"가 열리기 때문.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과 핀란드 출신이 함께 한 노래 공연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북동유럽의 대표적인 민속 현악기 캉클레로 연주하면서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는 탄자니아 출신 아르놀드는 이날 강한 인상을 남겼다.

모든 대립적인 요소들이 서로 어울러 이처럼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