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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한 취객이 공중전화 부스와 시멘트 구조물의 좁은 틈 사이에 갇혔다. 아무리 술이 취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좁은 틈으로 끼어들어갈 수 있었을까? 설령 끼어들어갔더라도 어떻게 꺼꾸로 처박혔을까?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준 헝가리 에스페란토 친구는 구조 과정이 뉴스를 타면서 취객이 오히려 영웅이 된 듯하다면서 씁쓸해 했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헝가리판 "술이 뭐길래"다. 취객을 구하는 헝가리 소방대와 의료진의 고군분투가 돋보인다.
* 최근글: 야한 속옷 달력에 맞선 反푸틴 여대생 달력
이 소식을 전해준 헝가리 에스페란토 친구는 구조 과정이 뉴스를 타면서 취객이 오히려 영웅이 된 듯하다면서 씁쓸해 했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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