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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소파에 앉아서 옷을 정리하고 있다. 이때 어깨에 골프가방을 맨 남편이 지나간다.
"당신 오늘 골프치러 가?"
"그래."
"이번주에 두 번째야!"
"하지만 당신이 좋다고 말했잖아!"
"좋아. 정말 좋아!!!!"라고 말하면서 아내가 화를 내고 삐진다.
이런 일은 남녀 사이에 흔히 일어난다. 여자의 말을 곧지곧대로 받아들여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만약 여자의 말을 꿰뚫을 수 있다면, 이런 일은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바로 재미난 기기가 등장했다. 남자들에게 여자들의 말을 번역해주는 기기다. 이 기기가 얼마나 정확할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자들의 말을 남자들이 이해하도록 노력하라는 것을 촉구하는 듯하다. 물론 남자의 입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위 동영상을 함께 본 초등학교 3학년생 딸아이 왈: "아빠, 이거 정말 아빠에게 필요해. 빨리 하나 사!!!!"
* 최근글: <유럽의 중앙, 리투아니아> 책이 곧 나옵니다
"당신 오늘 골프치러 가?"
"그래."
"이번주에 두 번째야!"
"하지만 당신이 좋다고 말했잖아!"
"좋아. 정말 좋아!!!!"라고 말하면서 아내가 화를 내고 삐진다.
이런 일은 남녀 사이에 흔히 일어난다. 여자의 말을 곧지곧대로 받아들여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만약 여자의 말을 꿰뚫을 수 있다면, 이런 일은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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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유럽의 중앙, 리투아니아> 책이 곧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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