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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청소년들의 새로운 놀이를 엿볼 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를 끌고 있다. 보기만 오금이 저린다.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철탑의 높이는 275미터이다.
안전띠를 하지 않은 채 철탑 꼭대기에서 옆으로 뻗은 철기둥으로 살금살금 가서 바로 그 끝에서 서는 것이다. 친구들이 외쳐대는 소리에 주의심을 쉽게 잃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담력을 시험하고 키울 수는 있겠지만, 생명을 담보로 하는 놀이다.
어렸을 때 우리나라 시골에서 나무 위로 높이 올라가기 시합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험 천만한 놀이다. 안전불감도의 극치를 보는 듯하다. 따라하지 말 것을 권한다.
* 최근글: 아빠, 이거 해가 뜨는 거야, 지는 거야
안전띠를 하지 않은 채 철탑 꼭대기에서 옆으로 뻗은 철기둥으로 살금살금 가서 바로 그 끝에서 서는 것이다. 친구들이 외쳐대는 소리에 주의심을 쉽게 잃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담력을 시험하고 키울 수는 있겠지만, 생명을 담보로 하는 놀이다.
어렸을 때 우리나라 시골에서 나무 위로 높이 올라가기 시합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험 천만한 놀이다. 안전불감도의 극치를 보는 듯하다. 따라하지 말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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