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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영국인들이 망신을 당했다. 11월 29일(월) 밤 리가는 영하 11도의 추운 날씨였다. 리가 구시가지에서 술취한 30대 영국인 여러 명이 옷을 홀랑 다벗고 나무로 만든 말에 올라탔다(글쓴이 주: 애마부인이 떠올라 글제목에 애마남자로 붙였다).
▲ 라트비아 수도 리가 구시가지에서 추태 부리는 영국인들
이에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경찰서로 데려가 망나니짓에 대한 벌금 75라트(약 16만원)을 부과했다(source link). 신사의 나라 영국 사람들 아무리 술이 취해도 특히 남의 나라에서는 행동거지를 조심했어야지...... 아래는 라트비아 리가 경찰이 유튜브에 올린 당시 현장 모습이다. (미성년자는 삼가해주세요.)
▲ 라트비아 수도 리가 구시가지에서 추태 부리는 영국인들
이에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경찰서로 데려가 망나니짓에 대한 벌금 75라트(약 16만원)을 부과했다(source link). 신사의 나라 영국 사람들 아무리 술이 취해도 특히 남의 나라에서는 행동거지를 조심했어야지...... 아래는 라트비아 리가 경찰이 유튜브에 올린 당시 현장 모습이다. (미성년자는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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