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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은 폭설과 한파로 고생하고 있다.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에도 영하 10-15도 날씨에 이틀 전에는 폭설이 내렸다. 눈이 내리면 가장 큰 일이 도로와 인도에 눈을 치우는 일이다. 빌뉴스 도심에는 시청에서 관리하는 청소부 아저씨들이 눈을 치운다. 물론 부지런한 사람들은 자기 집 앞 인도의 눈을 치우기도 한다.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눈치우는 동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 이웃 아저씨가 아파트 마당에 눈을 치우면서 미로를 만들었다. 가다가 눈을 치운 길이 없으니 사람들이 되돌아온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폭설과 한파에 우리 집 식구들은 한바탕 웃음을 쏟았다. 재미난 이웃의 재미난 발상이다.
* 최근글: 한국 라면은 내 남자친구야!
▲ 폭설이 내리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 |
▲ 다음날 말끔히 치워진 눈 |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눈치우는 동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 이웃 아저씨가 아파트 마당에 눈을 치우면서 미로를 만들었다. 가다가 눈을 치운 길이 없으니 사람들이 되돌아온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폭설과 한파에 우리 집 식구들은 한바탕 웃음을 쏟았다. 재미난 이웃의 재미난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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