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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폴란드, 체코, 헝가리, 우크라이나와 접해 있는 슬로바키아(Slovakia)의 북부지방 마르틴(Martin) 도시 거리에 곰이 출현해서 시민들은 공황에 빠졌다.
이 야생곰은 120kg에 달하는 갈색곰이었다. 경찰과 소방대가 생포 작업을 시도했다.
한 구조대원이 올가미를 곰의 목에 거는 데 성공했지만, 온순한 듯한 곰은 이내 구조대원을 공격했다. 그는 차 안으로 피했고, 차 문을 닫았다.
이에 곰이 뒤돌아서자 차 안에 있는 구조대원이 곰의 등을 만졌다. 이 순간 곰은 창문을 통해 구조대원을 공격했다. 구조대원이 위태롭게 되자 경찰이 총을 쐈다.
아래는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다.
이 야생곰은 120kg에 달하는 갈색곰이었다. 경찰과 소방대가 생포 작업을 시도했다.
한 구조대원이 올가미를 곰의 목에 거는 데 성공했지만, 온순한 듯한 곰은 이내 구조대원을 공격했다. 그는 차 안으로 피했고, 차 문을 닫았다.
이에 곰이 뒤돌아서자 차 안에 있는 구조대원이 곰의 등을 만졌다. 이 순간 곰은 창문을 통해 구조대원을 공격했다. 구조대원이 위태롭게 되자 경찰이 총을 쐈다.
아래는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온 곰의 운명은 이렇게 죽음으로 끝나고 말았다. 마취총을 이용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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