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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고 새해이다. 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 리투아니아에는 성탄절부터 1월 초순까지 모임이 잦다. 성탄절 무렵에는 경건한 자리로 그렇게 큰 술잔치는 없다. 하지만 새해맞이에는 술에 흠쁙 젓는다. 2011년 1월 1일 0시 0분 0초를 기다리면서 긴긴 밤을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면서 보낸다. 아래 사진은 눈사람마저 술에 취해 있다. (사진출처 /source link)
술취한 눈사람의 모습이 아주 실감이 나서 보기만 해도 술을 삼가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난다.
* 최근글: 2010년 코메디 같은 축구 경기 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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