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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글 한 토막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하는 지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절감한다. 말 한 마디 신중하게 하지 못해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말 한 마디 잘 해서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일들이 생활 주변에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알지만 그렇게 행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유무념 대조의 마음 공부를 늘 놓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세계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된 동영상이 바로 글과 말이 얼마나 많은 위력을 지니고 있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거리에 한 시각장애인이 앉아서 동냥을 구하고 있다. 깡통은 텅 비어 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한 여성이 지나가다가 뒤돌아보면서 상자종이에 눈길을 준다. 그는 종이 뒷장에 무엇인가를 쓴 후에 사라진다. 이후 적선 동전이 한 순간에 쉽게 쌓여간다. 왜 일까? 아래 사진이 답한다.
▲ 시각장애인이 쓴 글: "I'm blind. Please help." (전 눈이 멀었어요. 도와주세요.)
▲ 여성이 쓴 글: "It'a a beautiful day and I can't see it." (아름다운 날이지만 전 볼 수가 없어요."
동전 몇 닢을 적선하는 것보다 이렇게 문장을 고쳐준 것이 더 많은 결과를 낳았다. "change your words. change your world."(직역하면 당신의 단어를 변경해라, 당신의 세계를 변경해라)라는 글귀을 마음 속으로 확 들어오게 하는 동영상이다.
* 최근글: 한국인임을 부끄럽게 만든 빌뉴스 한류 학생들
최근 세계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된 동영상이 바로 글과 말이 얼마나 많은 위력을 지니고 있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거리에 한 시각장애인이 앉아서 동냥을 구하고 있다. 깡통은 텅 비어 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한 여성이 지나가다가 뒤돌아보면서 상자종이에 눈길을 준다. 그는 종이 뒷장에 무엇인가를 쓴 후에 사라진다. 이후 적선 동전이 한 순간에 쉽게 쌓여간다. 왜 일까? 아래 사진이 답한다.
▲ 시각장애인이 쓴 글: "I'm blind. Please help." (전 눈이 멀었어요. 도와주세요.)
▲ 여성이 쓴 글: "It'a a beautiful day and I can't see it." (아름다운 날이지만 전 볼 수가 없어요."
동전 몇 닢을 적선하는 것보다 이렇게 문장을 고쳐준 것이 더 많은 결과를 낳았다. "change your words. change your world."(직역하면 당신의 단어를 변경해라, 당신의 세계를 변경해라)라는 글귀을 마음 속으로 확 들어오게 하는 동영상이다.
* 최근글: 한국인임을 부끄럽게 만든 빌뉴스 한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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