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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는 지중해에 연안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에 있다. 아프리카와 아랍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인 238만 평방 킬로미터를 가지고 있다. 인구는 약 3,200만명이다.
페르난드는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되기 직전 1961년 타히티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아내를 만나 딸을 낳았고, 여러 사업을 펼쳤다. 알제리에 프랑스 체제 유지를 위해 사용한 고문 도구가 정말 썸뜩하다.
1830년 프랑스의 침입으로 식민지가 되었지만, 알제리는 지속적으로 독립항쟁을 펼쳤다. 1962년 국민투표로 알제리 인민민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최근 알제리의 고문 도구들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고무 도구들은 1947년에서 1961년까지 프랑스령 알제리의 사형 집행인으로 일한 페르난드(Fernand Meysonnier)의 개인 수집품이다. 그는 프랑스령 알제리의 마지막 사형 집행인으로 200명 이상를 처형했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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