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8. 7. 20. 18:03

친척 중 한 명은 아기를 낳고 난 후 찐 살이 그대로 남아 10여년을 늘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아무리 살을 빼려고 노력해도 도무지 빼지지 않는다. 그래서 늘 힘들어야 한다.

하지만 여름날 집 바로 근처에 있는 강에 수영을 할 때만큼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뚱뚱함을 살려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뚱뚱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보다 부력이 강하다. 마치 사해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것처럼 그녀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물에 뜰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보통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으면 그대로 물에 가라않는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