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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폴란드 중부 지방에 두 바퀴를 달고 뛰어다니는 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과 닮았다. 무슨 사연이 있기에 두 바퀴를 단 몸으로 뛰어다닐까?
이 개는 다쳐서 마비가 된 채 철길에 버려져 있었다. 인근 동물보호소가 이 소식을 접했고, 개를 데리고 와서 정성껏 치료했다.
* 사진출처 | image capture tv.delfi.lt
몸통 뒷부분에 마비가 된 개는 더 이상 자유롭게 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별한 바퀴 장치를 만들어 착용했다. 이제 개는 다른 개들처럼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몸통 뒷부분에 마비가 된 개는 더 이상 자유롭게 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별한 바퀴 장치를 만들어 착용했다. 이제 개는 다른 개들처럼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바퀴를 달아 개가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 폴란드 사람들의 따뜻한 동물사랑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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