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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친구 중에 주로 고층 건물에서 설치 작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작업 중 늘 휴대폰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 행여나 통화 중 실수로 휴대폰이 땅으로 떨어진다면 영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친구에게 권할만한 휴대폰을 최근 알게 되었다.
지상 25m에서 떨어져도 끄덕없는 휴대폰이 탄생했다. 미국 소님 테크놀로지 (Sonim technologies) 회사가 만든 휴대폰이다. 지난 8월 27일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휴대폰 실험이 네덜란드에서 이루어졌다.
소방 크레인으로 지상 25미터 위로 올라가 휴대폰을 낙하시켰다. 떨어진 전화기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고, 통화도 가능했다. 이로써 이 전화기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휴대폰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었다.
고층 건물이나 공사 현장 등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휴대폰이다. 또한 휴대폰을 잘 떨어뜨리는 사람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소방 크레인으로 지상 25미터 위로 올라가 휴대폰을 낙하시켰다. 떨어진 전화기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고, 통화도 가능했다. 이로써 이 전화기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휴대폰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었다.
고층 건물이나 공사 현장 등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휴대폰이다. 또한 휴대폰을 잘 떨어뜨리는 사람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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