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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연스럽게 발레에 관심이 간다. 수시로 발레 신발을 싣고 거울을 보면서 복도에서 발레 동작을 연습을 하는 딸아이(10살) 덕분이다. 딸아이는 지난 9월부터 일주일에 3번 발레 수업을 과외로 받는다.
언젠가 리투아니아 국립 발레단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인이 발레는 아이들의 허리 교정과 다리 교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면서 딸에게 발레를 권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발레를 배우게 했다. 딸아이도 선뜻 응해 재미 삼아 열심히 다니고 있다.
* 사진출처: sukhishvili.com
최근 조지아(그루지야, 그루지아) 국립 발레단의 연습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우아한 발레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강렬한 발레를 보니 발레 개념이 혼돈스러워졌다. 무용이 아니라 무술을 보는 듯했기 때문이다.
* 사진출처: sukhishvili.com
최근 조지아(그루지야, 그루지아) 국립 발레단의 연습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우아한 발레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강렬한 발레를 보니 발레 개념이 혼돈스러워졌다. 무용이 아니라 무술을 보는 듯했기 때문이다.
이 정도 발레라면 따로 무술 학원에 딸아이를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ㅎㅎㅎ
아래 동영상은 조지아 발레단의 실제 공연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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