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12. 10. 8. 06:18

타르투는 인구 10만명으로 에스토니아 제2의 도시이다. 이곳에는 1632년 설립된 타르투대학교가 유명하다. 중심가를 산책하면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나무들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에 가보니 뜨게질한 조각이었다. 
왜 일까? 
추워서 일까? 
단풍철을 알리는 전령사를 일까?


이유인즉 타르투환경센타가 주관한 "도심에서 자연을 봐라!"라는 행사의 일환이었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