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08. 9. 16. 07:40

리투아니아의 긴긴 여름날이 지나가버리고 이제 낮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여름철 파란색으로 가득 찼던 하늘에 점점 회색이 드리워지고 있다. 일주일 후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이다. 여름의 추억이 아직 생생하기에 온도가 영상 한 자리수로 뚝 떨어져버린 9월의 추운 날씨에 여름이 더욱 아쉬워진다.  

몇 해 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여름이여, 안녕"이라는 이색 비키니 대회가 문득 떠올랐다. 특히 남녀 대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기발한 이색 비키니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터 비키니"는 천사 기저귀, "미스 비키니"는 파일애플이 선발되어 1000리타스 상금과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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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장한 비키니는 너무 다양했다. 꽃잎 비키니, 카우보이 비키니, 천사 기저귀 비키니, 동전 비키니, 청바지 비키니, 카드 비키니, 병뚜껑 비키니, 상자 비키니, 성 표시 비키니, 하트 베개 비키니, 깡통 비키니, 바나나 비키니, 파인애플 비키니...... 아래 동영상에 이들 별난 비키니를 만나보세요.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