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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이곳 유럽 리투아니아 사우나에서 처음으로 "삼순이 양머리" 수건을 소개했다. 당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후 4월 26일 리투아니아 에스페란토 언론인들과 함께 한 사우나에서도 이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쓴 "삼순이 양머리는 한국의 천재적 작품"이라는 글에서 많은 방문자들이 댓글에서 격려와 함께 계속적인 글을 부탁했다.
지난 토요일 새로운 단독주택을 지어 이사를 한 친구로부터 사우나 초대를 받았다. 이날도 어김없이 "삼순이 양머리"를 소개했는 데 집주인의 호탕한 웃음 속에 삼순이표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삼순이 양머리"로 한국을 각인시켜줌은 물론이고 이후 한 참 동안 주제가 한국이 되어 풍성한 대화가 오고갔다.
이날 수건이 커서 모양새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초유스의 "삼순이 양머리" 유럽 전파는 또 하나의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사우나에서 땀 흘리고, 맥주 마시고, 잡담하는 것외에 이렇게 한국의 문화적 요소를 소개함으로써 서로의 문화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일이 보람으로 다가온다.
지난 토요일 새로운 단독주택을 지어 이사를 한 친구로부터 사우나 초대를 받았다. 이날도 어김없이 "삼순이 양머리"를 소개했는 데 집주인의 호탕한 웃음 속에 삼순이표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삼순이 양머리"로 한국을 각인시켜줌은 물론이고 이후 한 참 동안 주제가 한국이 되어 풍성한 대화가 오고갔다.
이날 수건이 커서 모양새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초유스의 "삼순이 양머리" 유럽 전파는 또 하나의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사우나에서 땀 흘리고, 맥주 마시고, 잡담하는 것외에 이렇게 한국의 문화적 요소를 소개함으로써 서로의 문화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일이 보람으로 다가온다.
▲ 2008년 4월 20일 "삼순이 양머리"
▲ 2008년 4월 26일 "삼순이 양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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