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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만큼이나 라트비아 수도 리가도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을 것 같다.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 수도 리가는 1201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도시이다. 인구는 약 73만명이다. 다우가바강과 발트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리가는 발트 3국의 지리적 중앙에 놓여있고, 옛부터 무역, 금융, 문화의 중심지이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구시가지는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구석구석 구경하다 구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필세타스 수로변의 우거진 숲에서 잠시 쉬다보면 수로 가운데서 치솟는 분수에서 아름답고 찬란한 무지개를 만날 수도 있다. 지난 해 여름 방문한 리가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배경음악은 배경음악은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의 앞부분이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구시가지는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구석구석 구경하다 구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필세타스 수로변의 우거진 숲에서 잠시 쉬다보면 수로 가운데서 치솟는 분수에서 아름답고 찬란한 무지개를 만날 수도 있다. 지난 해 여름 방문한 리가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배경음악은 배경음악은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의 앞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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