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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성탄절이 다가온다. 성탄절에 빠질 수 없는 상징 중 하나는 천사이다. 하느님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오는 천사의 모습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기 기독교 미술에서 천사는 등에 날개가 없는 젊은 청년의 모습이었다. 중세 유럽에서 천사는 날개가 달린 사람의 모습이었다. 천국의 성가대를 구성하는 천사들은 미소년의 모습으로, 대천사 가브리엘은 우아한 남성의 모습이었다. 근세 이후부터는 벌거벗은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이나 여성적인 모습, 상냥한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다.
에스페란토로 통해 알게 된 폴란드 친구 미르카 쿠비쯔카(Mirka Kubicka)가 찍은 폴란드 초등학생이 생각하는 천사의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기도하는 천사, 요리하는 천사, 낚시하는 천사, 망치 든 천사, 잠자는 천사, 뚱뚱한 천사...... 하늘 나라에 사는 천사의 모습을 사람답게 아주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다.
폴란드 비에룬(Bieruń)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의 학생(6세-12세)들이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천사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사진 게재를 허락한 미르카의 사진첩에 가면 더 많은 천사들을 만날 수 있다.
Jen mi aperigas fotojn de Mirka pri anĝeloj faritaj de polaj lernantoj. Dankon, Mirka, pro viaj fotoj.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기 기독교 미술에서 천사는 등에 날개가 없는 젊은 청년의 모습이었다. 중세 유럽에서 천사는 날개가 달린 사람의 모습이었다. 천국의 성가대를 구성하는 천사들은 미소년의 모습으로, 대천사 가브리엘은 우아한 남성의 모습이었다. 근세 이후부터는 벌거벗은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이나 여성적인 모습, 상냥한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다.
에스페란토로 통해 알게 된 폴란드 친구 미르카 쿠비쯔카(Mirka Kubicka)가 찍은 폴란드 초등학생이 생각하는 천사의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기도하는 천사, 요리하는 천사, 낚시하는 천사, 망치 든 천사, 잠자는 천사, 뚱뚱한 천사...... 하늘 나라에 사는 천사의 모습을 사람답게 아주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다.
폴란드 비에룬(Bieruń)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의 학생(6세-12세)들이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천사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사진 게재를 허락한 미르카의 사진첩에 가면 더 많은 천사들을 만날 수 있다.
Jen mi aperigas fotojn de Mirka pri anĝeloj faritaj de polaj lernantoj. Dankon, Mirka, pro viaj fot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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