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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북위가 높은 리투아니아 요즘 날씨는 겨울답지 않게 유난히 따뜻합니다. 보통 낮온도는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이다.
하지만 언제라도 영하 10도-20도 추운 날씨가 닥쳐올 수 있다. 이런 추운 날 얼큰하게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갈 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밤에 자주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다 깜빡 잠들면 버스를 놓칠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엔 남은 인생을 영원히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 해 전 리투아니아 빌뉴스 중심가 버스정류장엔 이런 사람들을 위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실물크기의 인형이 전시되었다. 한동안 추위가 지속된 그 해 겨울 이 인형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추운 겨울 모두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 왼쪽 팔뚝에 있는 하얀 글씨가 바로 "버스 놓치지 마!"
하지만 언제라도 영하 10도-20도 추운 날씨가 닥쳐올 수 있다. 이런 추운 날 얼큰하게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갈 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밤에 자주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다 깜빡 잠들면 버스를 놓칠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엔 남은 인생을 영원히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 해 전 리투아니아 빌뉴스 중심가 버스정류장엔 이런 사람들을 위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실물크기의 인형이 전시되었다. 한동안 추위가 지속된 그 해 겨울 이 인형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추운 겨울 모두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 왼쪽 팔뚝에 있는 하얀 글씨가 바로 "버스 놓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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