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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중순을 지나 막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리투아니아 숲 속에는 아직 눈이 다 녹지 않고, 호수의 얼음은 20-40cm 두께를 지니고 있다.
지난 주말 숲 속의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개미의 지상주택에 구멍이 뻥 뚫려 있기에 무슨 일일까 궁금해 다가가 보았다. 리투아니아 숲 개미집은 멀리서 보면 한국의 산 속 무덤처럼 생겼다. 바로 개미들이 솔잎이나 나뭇가지로 봉분을 쌓아 집을 만들기 때문이다.
가까이서 구멍을 들여다 보니 수 많은 개미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 개미는 부지런하구나! 봄날을 맞아 한 해의 업무를 개시한 개미들에게 좋은 수확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하루 빨리 세계 경제도 개미처럼 바삐 움직이길 간절히 바란다.
지난 주말 숲 속의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개미의 지상주택에 구멍이 뻥 뚫려 있기에 무슨 일일까 궁금해 다가가 보았다. 리투아니아 숲 개미집은 멀리서 보면 한국의 산 속 무덤처럼 생겼다. 바로 개미들이 솔잎이나 나뭇가지로 봉분을 쌓아 집을 만들기 때문이다.
가까이서 구멍을 들여다 보니 수 많은 개미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 개미는 부지런하구나! 봄날을 맞아 한 해의 업무를 개시한 개미들에게 좋은 수확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하루 빨리 세계 경제도 개미처럼 바삐 움직이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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