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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살 때도 포장상자, TV를 살 때도 포장상자, 라면을 살 때도 포장상자 등 포장상자가 범람하고 있다. 버리기에는 아까운 상자들이 많다.
그래서 나중에 이사를 하거나 물건을 옮길 때 혹시 요긴할 것 같아서 우리 집 아파트 지하창고엔 이 포장상자가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빌뉴스 집주변 공공쓰레기통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버려진 포장상자이다.
지난 주 토요일 방문한 가구 박람회에서 이 포장상자를 이용한 설치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포장상자로 아파트 거실, 부엌, 침실, 공부방의 가구들을 만들어놓았다.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자원 재활용을 일깨워주고 있다.
포장상자로 만든 아파트 실내가구들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그래서 나중에 이사를 하거나 물건을 옮길 때 혹시 요긴할 것 같아서 우리 집 아파트 지하창고엔 이 포장상자가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빌뉴스 집주변 공공쓰레기통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버려진 포장상자이다.
지난 주 토요일 방문한 가구 박람회에서 이 포장상자를 이용한 설치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포장상자로 아파트 거실, 부엌, 침실, 공부방의 가구들을 만들어놓았다.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자원 재활용을 일깨워주고 있다.
포장상자로 만든 아파트 실내가구들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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