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VJ 활동/YTN TV'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3.11.03 [단신] 한국 청년 4명, '한국 알리기' 행사 마쳐
  2. 2012.11.19 [리포트] 시와 판소리...두 문화의 만남
  3. 2012.11.14 [리포트] 김연아를 꿈꾸는 동포 소녀
  4. 2011.12.01 [리포트] 한국-리투아니아 수교 20주년
  5. 2011.12.01 [리포트] 한국 문화에 반한 북유럽 사람들
  6. 2011.12.01 [단신] 경제 교류 활성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7. 2011.12.01 [리포트] 한류 전파에 앞장서는 학생들
  8. 2011.12.01 해외리포터 스탠드업 NG 모음
  9. 2011.12.01 [리포트] 한국 LED 조명, 유럽 시장 공략
  10. 2011.12.01 [단신] '한국의 쓰레기 처리 정책' 소개하는 세미나 열어
  11. 2011.12.01 [리포트] 동유럽에도 한류 확산 기대
  12. 2011.12.01 [리포트] 발트 3국에서 유일한 한국어 강좌
  13. 2011.12.01 [리포트] 하나의 언어로 통하다!
  14. 2011.12.01 [리포트] 동포 형제, 댄스 스포츠계 유망주로 급부상
  15. 2011.12.01 [리포트] 제2의 김연아를 꿈꾼다!
  16. 2011.12.01 얼음 조각상 불태우기
  17. 2011.12.01 [리포트] 한-리투아니아 교류 활기
  18. 2011.12.01 자연의 소리 담은 '고대의 음악'재연
  19. 2011.12.01 크리스마스 시즌, 트리 장식 설치!
  20. 2011.12.01 꽃 양탄자 만들기
  21. 2011.12.01 네링가 공원 '한가로운 백조 떼'
  22. 2011.12.01 [단신] 이색 공익광고 버스 등장
  23. 2011.12.01 캉클레스 오케스트라 연주
  24. 2011.12.01 리투아니아 가구 전시회 2008
  25. 2011.12.01 신기한 네일아트의 세계!
  26. 2011.12.01 부활절 맞이 휴일 풍경
  27. 2011.12.01 '카쥬코 무게' 리투아니아 전통 장날
  28. 2011.12.01 종이 예술의 세계
  29. 2011.12.01 [리포트] 북한미술작품 전시회
  30. 2011.12.01 리투아니아 국가 재건 기념식
해외 VJ 활동/YTN TV2013. 11. 3. 21:39

YTN 글로벌 코리안 
- 지구촌 동포사회 

한국 청년 4명, '한국 알리기' 행사 마쳐

다시보기: 


방송일자: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대학생 등 청년 4명으로 이뤄진 민간 단체가 동유럽에서 두 달간 진행한 한국 알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울타리'란 뜻의 단체 '세이울'은 지난 8월부터 두 달동안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등 동유럽 8개국을 순회하며 한글 이름 써주기와 전통 놀이 소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2. 11. 19. 05:19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시와 판소리...두 문화의 만남

방송일자: 2012년 11월 18일
다시보기:

[앵커멘트] 
유럽 발트해 연안 리투아니아에 우리 젊은 소리꾼의 깊은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시를 판소리로 엮은 이색 공연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순박한 사람들.
어느날 찾아온 흑사병은 마을의 평화를 하루 아침에 깨뜨립니다.
19세기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의 암울한 현실을 담은 작품입니다.
리투아니아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 '아닉쉬체이의 숲'이 판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스카이스테, 관객]
"저는 참선을 하는데 판소리 가수가 공연하는 동안 참선했습니다. 그녀의 모든 에너지를 느꼈고 내 손에 전율마저 느꼈습니다."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아내는 구성진 소리와 몸짓.
숨죽이며 지켜보던 관객 4백여 명은 공연이 끝나자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박인혜, 판소리 명창]
"관객 분들이 너무나 경청해 주셨고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공연 뒤 이어진 대담에서는 한국의 전통 판소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인터뷰:박인혜, 판소리 명창]
"예전에는 시장에 사람들 많은데서 돗자리 깔아놓고..." 

이번 공연은 리투아니아가 매년 한 도시를 선정해 지역 문화를 재조명하는 '문화 수도' 행사의 하나로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무대를 성사시킨 사람은 한국에서 승려 수업을 받은 리투아니아 출신 보행 스님입니다.

[인터뷰:보행 스님]
"(판소리를 처음 듣고 외국 불교 수행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무엇인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에 갈 때 어떻게 하면 판소리를 리투아니아에 소개할 수 있을지 자주 생각했다."

머나먼 두 나라가 문화로 하나된 현장.
관객들의 마음에 새겨진 깊은 울림은 한국을 이해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리투아니아 아닉쉬체이에서 YTN 월드 최대석입니다.

* 원문출처: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2. 11. 14. 19:48

글로벌 코리안 리포트
방송일자: 2012년 8월 11일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0930&&key=201208111328184361

[앵커멘트]
런던 올림픽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와중에도 동계 올림픽 출전 준비에 한창인 선수가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한 동포 소녀인데요, 제 2의 김연아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007 음악에 맞춰 얼음 위에서 춤을 춥니다.
긴장감 있는 몸놀림이 마치 첩보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유려한 몸동작으로 어려운 동작들을 쉽게 소화해 냅니다.
리투아니아의 김연아로 불리던 14살 소녀 김 레베캅니다. 

[인터뷰:김 레베카, 아이스 댄싱 선수]
"아이스 댄스 할 때는 제가 더 스케이트 타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싱글 피겨스케이팅을 하다가 아이스 댄싱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부터 방향을 바꿨습니다. 
아이스 댄싱은 한 쌍의 남녀가 음악에 맞춰 얼음판 위에서 춤을 추는 종목입니다. 
러시아인 파트너와 함께 한지 6개월째.
이제는 호흡도 척척입니다.


[인터뷰:키릴 미노프, 아이스 댄싱 선수]
"레베카와 스케이트를 타는 게 정말 좋아요. 우리는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부터 스케이트와 함께 했습니다.
리투아니아 각종 대회에서 1등을 했지만 한국 국적이란 이유로 공동 1위로 서는 불이익을 겪기도 했습니다.
국적을 바꾸란 말까지 들었지만, 여전히 한국 국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 레베카, 아이스 댄싱 선수]
"한국에서 인정을 받으면 좋을 것 같고,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동계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는 김 레베카.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라트비아 옐가바에서 YTN월드 최대석입니다.

* 출처: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0930&&key=201208111328184361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2:00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한국-리투아니아 수교 20주년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1110290813087270

방송일자: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앵커멘트]
북유럽 발트 연안의 중심국가인 리투아니아와 우리나라가 국교 관계를 수립한 지 올해로 꼭 20년이 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최근 리투아니아에서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두 나라의 우호 관계를 더욱 다졌다는데요.
최대석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중심에 있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공연장.
가야금과 해금, 장구와 피리 등 우리의 전통악기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냅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현지인들은 처음 보는 전통악기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읽으며 공연에 흠뻑 빠져듭니다.
한국에서 초청된 판소리 명창이 우리 민요 '진도 아리랑'을 구성지게 뽑아내며 공연을 마치자 관객들은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사울류스 필레쯔키스, 관람객]
"지금껏 유사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마지막 노래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한 마디로 '최고'입니다."

리투아니아를 관할하는 주폴란드 대사관은 한국과 리투아니아의 수교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공연장에는 리투아니아 정재계 인사와 일반 시민 등 모두 9백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두 나라 경제 관료들과 기업인이 수출과 투자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터뷰:리만타스 쥘류스, 리투아니아 경제부 장관]
"한국과 리투아니아 기업인들이 서로 좋은 시장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리투아니아는 한국 사람들이 사업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또 리투아니아 사업가들에게도 한국은 흥미로운 나라이자 좋은 시장입니다."

지난 2004년 유럽 연합에 가입한 뒤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리투아니아는 그동안 우리나라와의 교역량을 조금씩 늘려왔습니다.
지난해 교역량은 8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한-EU FTA 발효로 두 나라의 교류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준재, 폴란드·리투아니아 겸임 대사]
"EU 회원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한-리투아니아 양국 간 경제 관계가 발전하리라고 기대합니다."

지난 20년간 다져온 우정을 토대로 두 나라의 관계가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한층 더 발전하기를 동포사회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YTN 월드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55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한국 문화에 반한 북유럽 사람들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0930&&key=201107281155573732

방송일자: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앵커멘트]
유럽에 부는 한류 바람이 거세지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북유럽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한국 문화체험 행사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선글라스를 낀 채 한복 저고리의 옷고름을 매는 여성.
옷을 다 입더니 거울 앞에 서서 옷맵시를 한껏 뽐냅니다.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는 딸 둘과 함께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인터뷰:아우쉬라, 시민]
"한국에 언제 가볼지 모르잖아요. 여기에 찾아온 한국 문화를 이렇게 와서 반드시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흥겨운 사물놀이 가락에 분위기를 탄 아버지는 내친김에 춤까지 춥니다.

[인터뷰:타우라스, 시민]
"한국 민족성이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음따라 자연스럽게 춤을 추니까 한국인이 된 것 같아요."

비타우타스 마그누스 대학교 아시아지역 연구소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수명, 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오늘 찾아온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의 우리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청소년들이었습니다.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점점 한국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한국 전통문화 공연에는 2백여 명의 사람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살풀이와 가야금 병창, 연화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관객들은 무대에 올라 공연팀과 어울려 춤을 추며 한국 문화를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인터뷰:가비야, 관객]
"색채와 음악이 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한마디로 완벽한 공연이었어요"

북유럽까지 번진 유럽의 한류 열풍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YTN월드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50

YTN 글로벌 코리안 - 지구촌 동포사회

한국수입업협회·리투아니아 투자청, 경제 교류 활성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다시보기:
http://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5&key=201106090901490781


방송일자: 2011년 6월 9일 목요일 

한국수입업협회와 리투아니아 투자청은 활발한 경제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나라는 앞으로 무역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기업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입업협회는 리투아니아 외에도 라트비아, 핀란드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북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넓혔다고 밝혔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YTN 월드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47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한류 전파에 앞장서는 학생들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0930&&key=201104160736348267

방송일자: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앵커멘트]
동유럽- 발트 3국 가운데 하나인 리투아니아에 한류 클럽이 창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소모임이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져 한류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데요.
최대석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류 클럽 '한-빌뉴스'입니다.
한국의 '한'과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녹취:리네타, '한-빌뉴스' 클럽 회장]
"우리 클럽의 목적은 한국을 더 잘 알고, 한국 전통축제를 같이 즐기고, 한국에 대한 지식을 완벽하게 쌓는 것입니다."

클럽에는 빌뉴스에 사는 학생들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근무하는 리투아니아 영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가입했습니다.

[인터뷰:잉가, 리투아니아 외교관]
"제 여동생이 한국 드라마 열렬한 팬이에요. 동생이 한국어 강좌가 있다고 알려줘서 수강하게 됐고 드라마도 보게 됐어요."

리투아니아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인터뷰:서진석, 비타우타스대학교 교수]
"한국인인 저보다도 전달 속도가 더 빠른 것 같고요. 놀라울 정도로 한류 문화를 좋아하고 또 많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학생들은 자신들이 고안한 독특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역할극을 통해 한글의 역사와 건국 신화 등을 흥미롭게 풀어낼 뿐 아니라 한류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인터뷰:리네타, '한-빌뉴스' 클럽 회장]
"한국은 리투아니아에서 신비로운 나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한국의 매력에 빠져 자발적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현지인들의 노력으로 동유럽 리투아니아가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YTN 월드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41

YTN 글로벌 코리안

해외리포터 스탠드업 NG 모음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1104020947297407
 

방송일자: 2011년 4월 2일 토요일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38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한국 LED 조명, 유럽 시장 공략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1102240939484537

방송일자: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앵커멘트]
전 세계적으로 고효율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명 시장에서는 발광다이오드인 LED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LED 조명-제조 업체가 동유럽 리투아니아에 처음으로 공장을 세워 유럽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리투아니아 서부에 있는 타우라게 시, 아직 한국이 생소한 이 도시에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고효율과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LED 조명 제조 공장이 동유럽 최초로 들어선 것입니다.

[인터뷰:바이도타스 바쩨비츄스, 한국-리투아니아 국회의원 친선협회장]
"이 공장이 성공해서 오랫동안 지속됐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성공적으로 생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리투아니아 정부는 최근 주요 도시의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크쉬쉬토프, 폴란드 바이어]
"중국을 비롯한 다른 여러 나라 제품들과 비교를 해봤는데 한국 LED의 질이 매우 높았습니다."

업체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동유럽 전역으로 판매망을 넓힐 경우 올해 매출 목표인 백십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상, 리투아니아 국가정책 고문]
"(우리나라 기업이) EU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 리투아니아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유럽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리투아니아를 경유할 때 굉장히 유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기술력을 갖춘 한국의 LED 조명은 유럽연합, EU의 친환경 조명 장려 정책에 따라 앞으로 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투아니아 타우라게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34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단신

'한국의 쓰레기 처리 정책' 소개하는 세미나 열어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5&key=201012090836117384

방송일자: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한국발틱기업인연합회는 지난달 23일 리투아니아 국회의사당 회의실에서
UN 환경자문 국제단체 소속인 '그린크로스 코리아'의 이종상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종상 박사는 세미나에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사례를 통해 한국의 도시 쓰레기 처리에 대한 경험과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친환경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리투아니아 국회의원들도 세미나에 참석해
쓰레기 종량제 등 한국의 쓰레기 관리 제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29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동유럽에도 한류 확산 기대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1010300821171221

방송일자: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앵커멘트]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발트3국 가운데 하나인 리투아니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학을 예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 대학에서 최근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려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상석 위를 먹물로 칠한 뒤, 하얀 종이를 덮어 조심스럽게 문지르자 선명한 호랑이 그림이 나타납니다.
생전 처음으로 뜬 탁본 작품에 낙관도 찍어봅니다.
붓글씨로 정성스럽게 써준 자신의 한글 이름을 받아들고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인터뷰:시기타, 방문객]
"한국 문화가 아주 마음에 들고요, 한글도 배울 수 있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2년 전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사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비타우타스 매그너스대학교의 아시아 연구센터는 한국 문화를 현지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아우렐리유스 지카스, 비타우타스 매그너스 대학교 아시아지역 연구소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아시아의 나라 한국이 주목받지 못해 몹시 아쉽습니다. 우리는 한국이 리투아니아와 발트국가에서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행사 홍보와 안내는 한국어 강좌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한류 클럽'의 학생들이 맡았습니다.

[인터뷰:서진석, 비타우타스 매그너스 대학교 한국어 교수]
"(반응이) 폭발적인데요. 특히 리투아니아 같은 경우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없었어요. 학생들이 몇 주 전부터 준비했던 행사이고요. 많은 사람이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한국 대사관이 없는 리투아니아를 직접 방문해 설장구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를 도왔습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 올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유럽의 발트 3국에도 한류 열기가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25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발트 3국에서 유일한 한국어 강좌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0910170952414284
방송일시: 2009년 10월 17일

[앵커멘트]
최근 해외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국어 강좌들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는데요.
리투아니아에서는 동유럽 발트 3국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어 강좌를 2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학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비타우타스 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부채춤과 태권도 등 한국을 상징하는 사진들이 걸려있는 작은 강의실에서 한국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있는 비타우타스 매그너스 대학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사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어 강좌는 초급과 중급을 합쳐 15명이, 한국문화사 강좌는 10여 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라후라, 한국어 강좌 수강생]
"처음에는 한국음악을 좋아했고, 한국 영화와 문화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사 강좌 개설에는 발트문학을 전공한 서진석 교수와 평소 한국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아우렐리유스 지카스 교수의 역할이 컸습니다.

[인터뷰:아우렐리유스 지카스, 비타우타스 매그너스 대학교 아시아학과장]
"한국은 일본처럼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가졌어요. 하지만 유럽에서 한국학이 일본학처럼 널리 보급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지난 7월 말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2주간 운영된 한국문화 하계연수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사 강좌는 현재 아시아 지역학과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지속될 경우 한국어 독립 학과로 승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지그마스 리데카, 비타우타스 매그너스 대학 총장]
"한국의 대학교들과 폭넓은 협력과 교류를 위한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어 강좌가 2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교재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서진석, 한국어 강좌 교수]
"많은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가를 하는데 한국어 교재라든가 사전을 구하기가 아주 어렵다 보니까 정작 저 자신도 애들에게 숙제를 낼 때 어려운 점이 많이 있어요."

발트 3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한국어 강좌가 한국어 학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와 관련 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22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하나의 언어로 통하다!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0907300954043278
방송일자: 2009년 7월 30일 방송

[앵커멘트]
동유럽 폴란드에서 통역이 없는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국제 보조언어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며 각 나라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인데요, 최대석 리포터가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국을 아세요?" 
"아니오,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피부색도, 문화도 다른 사람들이 같은 언어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금새 친구가 됩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다름 아닌 '에스페란토'어. 
전 세계 60개국에서 에스페란티스토 2,000여 명이 모여 일주일간 학술과 문화 공유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인 20명도 참가했습니다. 

[인터뷰:김상익, 원불교 에스페란토회 회장]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행사는 너무 감격스럽고, 언어천국 같아요."

[인터뷰:김영명, 참가자, 소아과 의사]
"30년 전에 처음 참석 했을 때하고 지금하고 우리나라 위치가 훨씬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에스페란토의 창시자인 자멘호프 박사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이번 대회는 그의 고향인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연극과 웅변 등 각종 문화 행사 뿐 아니라 에스페란토 어로 의료, 화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녹취:프로발 다쉬굽타,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장]
"이 대회는 에스페란티스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힘과 세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는 기회의 장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995년 부터 1998년까지 한국인 최초로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장을 맡은 고 이종영 박사의 추모문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박화종, 한국 에스페란토 협회장]
"이번 대회는 작년에 돌아가신 이종영 박사님에 대한 기념 문집을 발행하고, 또 우리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솟대를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에스페란토 어는 120개국에서 1,000만 명 정도가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구촌 누구나 대등한 입장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난 1887년에 창안된 '에스페란토'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는 공통된 언어가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는 데 중요한 수단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합니다.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15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동포 형제, 댄스 스포츠계 유망주로 급부상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1006190845362685
방송일자: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앵커멘트] 
동유럽 리투아니아의 댄스 스포츠계에서 동포 형제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인 이 동포 형제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각종 댄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경쾌한 리듬에 맞춘 현란한 몸짓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삼바와 차차차에 이어 자이브까지 라틴 댄스의 다섯 종목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김지수와 희수 형제.
올해로 열 여덟살과 열 일곱 살인 동포 형제는 리투아니아 댄스 스포츠계의 유망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리아나, 댄스 스포츠 전문가]
"두 형제는 아주 재능있고, 지구력이 뛰어나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10년 춤경력을 가진 많은 사람도 두 형제가 1년만 해낸 것을 이루지 못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댄스 스포츠를 시작해 지난 2005년부터 리투아니아 각종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희수, 동생] 
"공부하고 춤추는 것이 힘들지만 제가 댄스를 워낙 좋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지수, 형]
"모스크바에서 대학생활하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앞으로 좋은 댄스선수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인 파트너를 만나 한국 경기에도 참가하고 국제 대회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동포 형제.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서 한국을 빛낼 수 있을지 동포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11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제2의 김연아를 꿈꾼다!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1004011203077567
방송일시: 2010년 4월 1일(목) 방송

[앵커멘트]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 얼마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는 아쉽게 2연패를 놓치면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는데요.
유럽의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에서 누구보다도 김 선수의 2연패를 응원한 동포 소녀가 있습니다.
현지 피겨스케이팅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며 제2의 김연아를 꿈꾸고 있는 김 레베카 선수를 최대석 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열린 지난 27일.
김연아 선수가 TV 화면에 등장하자 온 가족이 박수를 치며 환호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몸짓 하나하나에 조마조마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는 동포 김 레베카.
지난 동계올림픽때 밤을 새워가며 경기를 지켜보았고 이번에도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으로 경기 장면에 집중하며 김 선수의 선전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응원했습니다. 
올해로 열 두 살이 된 김 레베카는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인터뷰:김레베카, 동포 피겨스케이팅 선수]
"계속 연습하고 더욱 더 많이 뛰어서 연아 언니같이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 따고 싶어요."

일곱 살 때 우연히 피겨스케이팅일 시작해 이듬해 라트비아 벤츠필스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네슬레 네스퀵 컵 국제대회'에서 2연패하는 등 여러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리투아니아는 물론 발트 3국과 인근 국가에서도 미래의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 선수는 지난해 리투아니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쉽에서 1위를 차지했음에도 국적 때문에 국가 대표로 선발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꿈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레베카 어머니]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국가대표로 국제 경기에 참석하는 것이 계획입니다."

현지 동포들도 '리투아니아의 김연아'로 통하는 김 레베카 선수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동포]
"레베카가 교민사회에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우리 교민사회와 한국을 빛내줬으면 좋겠어요."

5월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볼보컵 국제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김 레베카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뒤를 잇는 피겨 여왕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1:05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얼음 조각상 불태우기
 

입력시간 : 2009-02-28 10:51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는 의식. 
한국의 정월 대보름과 유사한 형태.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903031051107943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0:52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리포트
한-리투아니아 교류 활기

방송일자: 2010년 2월 20일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1002201031176373

[앵커멘트]
동유럽 국가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이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두 나라 사이 군사 협력은 물론 원전 수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면서 교류에 활기를 띠고 있어 현지 동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최대석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르놀다스 부르코브스키스 경제부 차관 등 리투아니 정부대표단은 정운찬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북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리투아니아에 한국 기업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앞서 유크네비치에네 국방부 장관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만나 군사교육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라사 유크네비치에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
"기관장들이 한국의 관련기관과 관계를 맺고 한국과 리투아니아 양국의 협력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은 이번 방한기간 중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는 등 우리 원전 수주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투아니아 정부의 이런 적극적인 행보는 2008년 이후 심화되고 있는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부동산 가격 폭락과 높은 실업률 등을 겪으면서 단기간 안에 경제위기를 극복한 한국을 경제성장 모델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라사 유크네비치에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
"한국은 정말 인상적이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많은 것을 가진 우리에겐 아주 가치 있는 나라이다."

리투아니아 언론들은 정부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지 동포들도 동포사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유명, 리투아니아 한인회 회장]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제적인 경제협력이 이뤄져서 우리 동포사회가 보다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리투아니아가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0:22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자연의 소리 담은 '고대의 음악'재연

방송일자: 2009년 1월 1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901011102213747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20:19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크리스마스 시즌, 트리 장식 설치! 

방송일자: 2008년 11월 27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11271111044176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19:57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방송일자: 2008년 9월 18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9181040336502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7:04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네링가 공원 '한가로운 백조 떼'
 



방송일자: 2008년 7월 5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7050859003396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58

YTN 글로벌 코리안  ㅡ 지구촌 이모저모
이색 공익광고 버스 등장
방송일자: 2008년 6월 5일 (목)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이색적인 광고가 부착된 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크게 확대한 이들 광고는 바로 유명 음악가의 얼굴과 약력,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하이든과 바그너,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이 등장하고, 리투아니아 출신의 츄를료니스와 페트라우스카스도 볼 수 있습니다.
빌뉴스는 오스트리아 린츠와 함께 2009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상업 광고 대신 시민들의 문화·예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공익 광고를 부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최대석입니다.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1205_200806051043418996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54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캉클레스 오케스트라 연주

방송일자: 2008년 5월 22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5222133162805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45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리투아니아 가구 전시회 2008

방송일자: 2008년 4월 12일 (토)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4121013598527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41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신기한 네일아트의 세계!
방송일자: 2008년 4월 3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4031027540994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34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리투아니아 부활절 맞이 휴일 풍경
 

방송일자: 2008년 3월 22일 (토)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3221005416673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30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카쥬코 무게' 리투아니아 전통 장날

방송일자: 2008년 3월 13일 (목)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3130947027786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27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종이 예술의 세계
 

방송일자: 2008년 3월 8일 (토)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3081123174090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20

YTN 글로벌 코리안  ㅡ 해외 리포트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0803011949173038

방송일자: 2008년 3월 1일 (토)


[앵커멘트]
동유럽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에 북한 그림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 북한 그림이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전시회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의 동쪽 변방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한 전시장. 리투아니아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수려한 산과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계곡들, 세밀한 묘사와 과감한 터치가 인상적입니다. 동유럽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북한 그림을 처음 접한 관람객들은 낯선 풍경이긴 하지만 동양의 미가 물씬 느껴져 신선하고 인상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인터뷰:비올레타, 관람객]
"리투아니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고요. 우아하고 경쾌하게 그렸네요. 아주 아름다운 전시회입니다."

[인터뷰:김유명, 리투아니아 한인회장]
"북한 그림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여기 멀리 리투아니아에서까지 이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우리 교민들 하고 모처럼 좋은 시간을 마련해서 상당히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박물관 한켠에서는 북한그림 그리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소식을 듣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지만 처음 배우는 동양화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잉가, 리투아니아 시민]
"그리기가 몹시 힘들어요. 팔까지 아파오네요. 마음에 들고요. 환상적이네요."

[인터뷰:디아나, 리투아니아 시민]
"아주 마음에 들고요. 한번도 그려보지 않았지만 정말 흥미로워요."

이번에 관객과 만나는 북한 그림은 모두 100여 점. 이번 전시회가 성사되는데에는 네덜란드인 프란찌스쿠스 브뢰로센씨의 역할이 컸습니다. 폐쇄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는 북한을 어렵게 4차례 방문하면서 북한 미술품 2,000여 점을 수집했습니다.

[인터뷰:프란찌스쿠스 브뢰르센, 북한 미술작품 수집가]
"북한은 신비스럽지요. 우리는 오로지 (북한의) 나쁜 일만 (언론매체를 통해) 읽었었어요. 누구도 북한에 대해 잘 모릅니다."

브뢰로센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리투아니아 미술박물관 측도 만족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로무알다스 부드리스, 리투아니아 미술 박물관장]
"작품의 예술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고,높은 전문성과 대가적인 기법 등이 우리를 매료시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한이 새로운 모습으로 리투아니아인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북한 그림들은 이곳에서 전시회를 마치면 리가,탈린,페테르부르크 등 다른나라 도시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YTN인터내셔널 최대석입니다.

* 다시보기: 
http://www.ytn.co.kr/_pn/0930_200803011949173038
http://www.ytn.co.kr/_pn/0413_200804071102239455 (인터뷰: 최대석)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1. 12. 1. 06:08

YTN 글로벌 코리안  ㅡ 글로벌 영상
리투아니아 국가 재건 기념식
 

2월 16일은 리투아니아 국가재건일이다.
1918년 리투아니아인 20명이 독립선언문에 서명하고 
세계에 리투아니아 국가 재건을 선언했다. 

방송일자: 2008년 3월 1일 (토)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1204&key=200803011953463549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