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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와 마찬가지로 폴란드도 자동차 번호판을 원하는 대로 구입할 수 있다. 리투아니아 거리에서 종종 자신의 이름을 단 번호판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이름보다 좋은 번호를 선호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777, 444, 88, 888, 999, 666, 111, 333 등이다.
▲ 리투아니아 고급차 벤틀리에 붙은 자동차 번호판 88
어제 폴란드 웹사이트에서 본 폴란드 자동차 번호판은 참으로 개성있고, 재미나고, 재치있어 보였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SORRY - 미안 (초보운전자 차에 적합할 것 같다.)
NO NAME - 이름 없음
CO ZJESZ - 뭐 (처)먹니
GO FREE - 공짜로 가 (고속도로 통행세 내지말고 그냥 가!!!)
DO JUTRA - 내일 봐 (뒤따라오는 차에게 번호판으로 작별하려는 듯하다.)
GO OOOOL - ㄱㅗㅗㅗㅗㅗㄹ (축구 선수에게 어울리는 번호판이 아닐까... 골~~~~~~~~)
WO DY! - "워, 죽어!"가 아닐까 (열받게 하는 주위 차들에게 경고하는 듯하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어제 폴란드 웹사이트에서 본 폴란드 자동차 번호판은 참으로 개성있고, 재미나고, 재치있어 보였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SORRY - 미안 (초보운전자 차에 적합할 것 같다.)
NO NAME - 이름 없음
CO ZJESZ - 뭐 (처)먹니
GO FREE - 공짜로 가 (고속도로 통행세 내지말고 그냥 가!!!)
DO JUTRA - 내일 봐 (뒤따라오는 차에게 번호판으로 작별하려는 듯하다.)
GO OOOOL - ㄱㅗㅗㅗㅗㅗㄹ (축구 선수에게 어울리는 번호판이 아닐까... 골~~~~~~~~)
WO DY! - "워, 죽어!"가 아닐까 (열받게 하는 주위 차들에게 경고하는 듯하다.)
막상 이렇게 폴란드 자동차 번호판을 소개해놓고 보니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도로에 이런 번호판을 보게 된다면 그 당시 기분에 따라 화가 날 법도 하고 웃음도 날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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