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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팬들만 극성일까?
북동유럽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에도 자발적으로 K-Pop 팬들이 활동하고 있다. (관련글: 리투아니아에도 한국가수 팬클럽들 활발)
지난 5월 23일 남부유럽 불가리아에서도 K-Pop 팬들이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극장을 빌려서 4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첫 행사를 열였다. 이들은 K-Pop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심지어 라면먹기 시합까지 벌였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날 행사 동영상으로 불가리아에서도 활활 타오르고 있는 K-Pop 열기를 전한다.
유럽에 20년 살면서 이렇게 한국 음악이 유럽까지 크게 확산될 줄은 기대하지 못했다. 이런 유럽인들 덕분에 오히려 요즘 K-Pop 세대들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관련글: 불가리아 가브로보 국제 유머 축제 소식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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