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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한국 방송사들이 세계 곳곳에 있는 신기한 사람들을 많이 다루었을 때
리투아니아에 있는 고무 같은 뼈를 가진 아주 유연한 어린이를 소개하고자 했다.
하지만 당시 리투아니아 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이 어린이를 찾으려고 무척 노력했으나,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이 아이템은 묻혀져버렸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 동영상에서 리투아니아 관련 동영상을 검색하면서
당시 찾던 그 어린이 동영상을 접할 수 있었다.
"고무 소년"이라는 제목에 금방 그 어린이임을 알아보았다.
이 사람의 이름은 아우드류스 틸린크스카스이다.
어릴 때부터 한 요가로 정말이지 믿기 어려운 동작을 선보인다.
그의 동작 중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바로 맥주캔을 쭈그러뜨리는 것이다.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우리 집에서 마시는 맥주캔은 모두 발로 쭈그러뜨린다. 그런데 이 리투아니아 사람은 양쪽 어깨뼈 사이에 맥주캔을 놓고 이를 쭈그러뜨릴 수 있다.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 관련글: 유럽인들, 젓가락질 재미있어요
공기 팔아먹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리투아니아에 있는 고무 같은 뼈를 가진 아주 유연한 어린이를 소개하고자 했다.
하지만 당시 리투아니아 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이 어린이를 찾으려고 무척 노력했으나,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이 아이템은 묻혀져버렸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 동영상에서 리투아니아 관련 동영상을 검색하면서
당시 찾던 그 어린이 동영상을 접할 수 있었다.
"고무 소년"이라는 제목에 금방 그 어린이임을 알아보았다.
이 사람의 이름은 아우드류스 틸린크스카스이다.
어릴 때부터 한 요가로 정말이지 믿기 어려운 동작을 선보인다.
그의 동작 중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바로 맥주캔을 쭈그러뜨리는 것이다.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우리 집에서 마시는 맥주캔은 모두 발로 쭈그러뜨린다. 그런데 이 리투아니아 사람은 양쪽 어깨뼈 사이에 맥주캔을 놓고 이를 쭈그러뜨릴 수 있다.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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