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얘기2009. 12. 27. 07:14

요즘 전자편지함을 열면 여러 나라으로부터 친구들의 성탄과 새해 인사 편지를 읽는다. 이들 중 하나가 바로 종의 모습을 띤 세계 각국 언어로 된 축하 인삿말이다. 적힌 언어의 숫자를 세어보니 모두 90개나 되었다. 이 90개 언어가 각각 지니고 있는 단어수와 철자수가 다르므로 이렇게 종의 모습으로 편집할 수가 있었는 것 같다. 그 정성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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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보낸 친구에 의하면 초록색으로 된 언어는 폴란드 신문 "가제타 비보르차"에서 얻었고, 다른 색은 폴란드 에스페란티스토 에두아르도 코지라가 첨가했다. (더 좋은 화질을 원하면  아래 pdf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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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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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