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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허정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잠비아를 상대로 한 새해 첫 평가전에서 2;4라는 점수로 지고 말았다. 아쉽지만 이 패배를 경험으로 오는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다.
2010년 올해는 또 다시 축구열기로 온 세계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다. 이런 때에는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축구공 묘기자도 주목을 받는다. 얼마 전에 올린 글에서 폴란드의 뛰어난 축구공 묘기자 크쉬쉬토프 골론키(Krzysztof Golonki)를 소개했다(관련글: 축구공 묘기 달인 폴란드인).
최근 폴란드 인터넷 사이트에서 또 다른 축구공 묘기 달인을 알게 되었다. 그는 마렉 보른(Marek Born)으로 2006년 중반에 프리스타일 축구를 하기 시작했다. 아래 영상을 통해 그의 축구공 묘기를 소개한다.
* 관련글: 축구공 묘기 달인 폴란드인 크쉬쉬토프 골론키(Krzysztof Golonki)
* 최근글: 초2 딸에게 커닝 가르치고 나쁜 아빠로 찍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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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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