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허정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잠비아를 상대로 한 새해 첫 평가전에서 2;4라는 점수로 지고 말았다. 아쉽지만 이 패배를 경험으로 오는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다.
2010년 올해는 또 다시 축구열기로 온 세계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다. 이런 때에는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축구공 묘기자도 주목을 받는다. 얼마 전에 올린 글에서 폴란드의 뛰어난 축구공 묘기자 크쉬쉬토프 골론키(Krzysztof Golonki)를 소개했다(관련글: 축구공 묘기 달인 폴란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