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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치과의원을 방문했을 때 기다리면서 진열된 잡지 하나를 집어들었다. 리투아니아의 대표적 시사잡지 월간지인 VALSTYBĖ(국가)였다. 이 잡지는 주로 경제와 정치분야를 다룬다. 독자는 주로 지식층이다. (오른쪽 사진: 2010년 3월호 표지, 사진출처 source link)
이 잡지를 훑어읽어가는 데 큼직한 제목이 달린 기사 "Neįtikėtina Korėja"(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한국)가 눈길을 확 끌어당겼다.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유명한 기자이자 방송인인 알기만타스 체퀄리스가 쓴 기사였다. 총 6쪽이나 차지하는 긴 기사였다.
기사의 주된 주제는 한국이 이룬 경제기적이었다. "빨리빨리주의"의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하는 등 대체로 칭찬하는 내용이었다. 이렇게 현지 유명인이 한국을 칭찬하는 글을 접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우쭐해진다.
▲ 해당 잡지 기사 촬영
* 최근글: 문신으로 오해받는 어린 시절 엽기적인 상처 봉합
이 잡지를 훑어읽어가는 데 큼직한 제목이 달린 기사 "Neįtikėtina Korėja"(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한국)가 눈길을 확 끌어당겼다.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유명한 기자이자 방송인인 알기만타스 체퀄리스가 쓴 기사였다. 총 6쪽이나 차지하는 긴 기사였다.
기사의 주된 주제는 한국이 이룬 경제기적이었다. "빨리빨리주의"의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하는 등 대체로 칭찬하는 내용이었다. 이렇게 현지 유명인이 한국을 칭찬하는 글을 접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우쭐해진다.
▲ 해당 잡지 기사 촬영
* 최근글: 문신으로 오해받는 어린 시절 엽기적인 상처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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