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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daily.com는 건축인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 중 하나이다. 한달 평균 방문자수가 200만에 이른다. 이 사이트는 방문객들이 최종적으로 선정한 2009년 최고의 건물을 지난 3월에 발표했다.
총 600개 건축사무소가 900개 건물로 참가했다. 65개 건물이 결선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13개 부문에서 가장 좋은 건물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 작품에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 건축사무소 NRJA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단독주택 부문에서 올해의 건물로 선정된 이 건물은 "폐허의 집"으로 불리고 있다. 헛간에 세워진 이 건물은 2005년 라트비아 건축 대상을 받기도 했다.
archdaily.com이 주택부문 2009년 올해의 건물로 선정한 "폐허의 주택"을 소개한다. (출처, source link)
라트비아의 발트 연안에 세워진 이 건물은 19세기 라트비아 전통 헛간의 허물어진 벽을 활용했다. 대부분 기존 건물을 완전히 헐어버리고 세우는데 이 건물은 기존의 폐허된 구조물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벽은 해풍으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 단층 건물인데 지붕에는 바다와 주변경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테라스를 꾸몄다. 건평은 200평방미터이다.
총 600개 건축사무소가 900개 건물로 참가했다. 65개 건물이 결선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13개 부문에서 가장 좋은 건물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 작품에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 건축사무소 NRJA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단독주택 부문에서 올해의 건물로 선정된 이 건물은 "폐허의 집"으로 불리고 있다. 헛간에 세워진 이 건물은 2005년 라트비아 건축 대상을 받기도 했다.
archdaily.com이 주택부문 2009년 올해의 건물로 선정한 "폐허의 주택"을 소개한다. (출처, source link)
라트비아의 발트 연안에 세워진 이 건물은 19세기 라트비아 전통 헛간의 허물어진 벽을 활용했다. 대부분 기존 건물을 완전히 헐어버리고 세우는데 이 건물은 기존의 폐허된 구조물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벽은 해풍으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 단층 건물인데 지붕에는 바다와 주변경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테라스를 꾸몄다. 건평은 200평방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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