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로 인구 약 37만명이다. 빌뉴스가 폴란드령이었던 기간에는 대신 수도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카우나스에 매년 6월 첫 번째 주 토요일에 오토바이들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온다. 발트 3국을 통틀어 가장 큰 바이크 쇼인 “밀레니엄 바이크 쇼”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6월 7일 1만여대의 오토바이의 웅장한 거리달리기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리투아니아에선 오토바이 스포츠가 급속히 대중화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8년전 불과 500명이었던 바이크 인구가 지금은 5만여 명에 이른다. 동영상은 지난 해 열린 밀레니엄 바이크 쇼를 담고 있다. 이 때 행사에 가장 큰 볼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토바이 스턴트맨 쇼이었다.
리투아니아에선 오토바이 스포츠가 급속히 대중화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8년전 불과 500명이었던 바이크 인구가 지금은 5만여 명에 이른다. 동영상은 지난 해 열린 밀레니엄 바이크 쇼를 담고 있다. 이 때 행사에 가장 큰 볼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토바이 스턴트맨 쇼이었다.
* 최근글: <유럽의 중앙, 리투아니아> 책이 곧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