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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대명사는 눈사람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눈사람을 만들어보았을 것이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눈사람을 만들러 가자라는 딸아이 성화가 대단하다.
그런데 이 눈사람이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어떻게 눈이 내리지 않는 여름철에 눈사람이 나타날 수 있었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출처 / source link
2010년 2월 눈사람을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을 해놓았다. 그 냉동된 눈사람을 6개월이 지난 후인 8월 13일 폴란드 크라쿠브(크라코프, Kraków) 구시가지 광장에 지난 8월전시했다. 13일 이 행사는 폴란드 자선단체인 "Szlachetna paczka"(고귀한 꾸러미)가 조직했다.
그런데 이 눈사람이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어떻게 눈이 내리지 않는 여름철에 눈사람이 나타날 수 있었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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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눈사람을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을 해놓았다. 그 냉동된 눈사람을 6개월이 지난 후인 8월 13일 폴란드 크라쿠브(크라코프, Kraków) 구시가지 광장에 지난 8월전시했다. 13일 이 행사는 폴란드 자선단체인 "Szlachetna paczka"(고귀한 꾸러미)가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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