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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0월 31일 새벽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맨유)과 토트넘팀 경기는 맨유가 2:0으로 이겼다. 박지성 선수는 전반과 후반 모두 출전했다. 그가 멋지게 때린 공이 골대를 맞고 빗나가서 몹시 아시웠다.
이날 경기의 화제는 단연 나니(Nani)의 골이다. 이 골 장면을 다시 보고 싶어서 다음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한국 이외 지역에 살고 있어서 볼 수가 없었다. 약간의 검색 노력을 통해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을 찾았다.
후반 40분경 나니는 페널티지역에서 넘어졌다. 순간 맨유가 페널티킥을 얻을 것 같았지만, 공은 토트넘이 가졌다. 이에 토트넘의 골기퍼가 공을 땅에 놓고 공을 멀리 차려고 뒤로 물러섰다. 이때 넘어진 상태에서 일어난 나니는 앞으로 뛰어나와 공으로 향했다. 그리고 냉큼 그 공을 차서 골을 넣는다.
주심은 부심과 협의를 하더니 나니의 골을 인정했다. 토트넘에게 참으로 아쉬운 장면이었다. 나니의 이 깜짝 냉큼 골은 누리꾼들 사이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경기의 화제는 단연 나니(Nani)의 골이다. 이 골 장면을 다시 보고 싶어서 다음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한국 이외 지역에 살고 있어서 볼 수가 없었다. 약간의 검색 노력을 통해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을 찾았다.
후반 40분경 나니는 페널티지역에서 넘어졌다. 순간 맨유가 페널티킥을 얻을 것 같았지만, 공은 토트넘이 가졌다. 이에 토트넘의 골기퍼가 공을 땅에 놓고 공을 멀리 차려고 뒤로 물러섰다. 이때 넘어진 상태에서 일어난 나니는 앞으로 뛰어나와 공으로 향했다. 그리고 냉큼 그 공을 차서 골을 넣는다.
주심은 부심과 협의를 하더니 나니의 골을 인정했다. 토트넘에게 참으로 아쉬운 장면이었다. 나니의 이 깜짝 냉큼 골은 누리꾼들 사이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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