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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유럽 리투아니아는 50년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전국이 깊은 눈 속에 묻혀있다. 이 눈으로 인해 3일째 승용차를 타지 않고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두었다. 하지만 어제는 일이 있어 차를 움직여야 했다. 차 앞과 뒤에 쌓인 산더미 같은 눈을 치우느라 1시간을 낑낑거렸다.
눈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눈사람이다. 최근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Kaunas) 한 지역의 주민들이 만든 눈사람이 화제를 모우고 있다. 이들은 도로가에 눈사람을 많이 만들어 일렬로 세워놓았다. 이 눈사람들을 보니 마치 겨울철의 가로수를 보는 듯하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15min.lt skaitytojų Jovitos ir Vaido nuotr.)
눈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눈사람이다. 최근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Kaunas) 한 지역의 주민들이 만든 눈사람이 화제를 모우고 있다. 이들은 도로가에 눈사람을 많이 만들어 일렬로 세워놓았다. 이 눈사람들을 보니 마치 겨울철의 가로수를 보는 듯하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15min.lt skaitytojų Jovitos ir Vaido nuotr.)
카우나스 주민들의 재미난 발상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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